겨울철 강아지 산책 수칙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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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 온 뒤 강아지 산책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?


반려견은 털이 있어서 추운 날씨를 잘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, 

반려견도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는 물론이고 동상, 저체온증에 걸릴 수 있어요. 

하지만 산책을 하지 않는다면 반려견이 스트레스 받는 것은 물론이고, 

활동량이 줄어든 겨울에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.

겨울철 댕댕이 건강 관리를 위한 올바른 산책 방법을 알아봐요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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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위 예방을 위한 옷 + 적정 시간 산책하기


*이중모, 장모 견종의 경우 추위를 견딜 수 있지만, 

짧은 털을 가지고 있는 견종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


짧은 털을 가진 반려동물이라면, 

체온 유지와 추위 예방을 위한 상태에 맞는 옷을 입혀주세요.
추운 공기에 노출되면 반려견은 체온 유지를 위해 혈액을 몸 중심에 있는

주요 기관 쪽으로 끌어당겨 자연스럽게 

발, 귀, 꼬리 부위 기온이 낮아질 수 있어요.

발, 귀, 꼬리 부위는 옷으로 체온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 

적절한 산책 시간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해요!

또 겨울철에 눈밭에 뒹굴며 놀다 보면 몸이 쉽게 젖을 수 있어요. 

체온이 쉽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 주세요.



✔ 
반려견 적정 실내 온도 18~23도 및 습도 50~60% 유지하기


건조한 실내 공기는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. 

반려동물을 위한 적정 습도를 유지하고, 

보습 제품으로 건조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.

반려동물 체온 유지를 위한 난방용품은 화상(저온화상), 탈수로 

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.


* 난방용품은 너무 높은 온도로 사용하지 않으며, 

반려동물의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천 등을 사용하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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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겨울철 활동량 감소로 인한 물 섭취량 감소, 건조한 날씨는 탈수로 

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음수량 늘려주기



✔ 
비만 조심! 겨울철 활동량 늘리기


겨울철에는 활동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비만으로 이어지기 쉬워요. 

주기적인 체중 확인과 간식 조절 그리고 다른 계절과 활동량을 비교해 실내 놀이를 늘려주세요. 

특히 1~2세 정도의 반려견이라면 

에너지가 왕성하기 때문에 놀이를 더 많이 해줘야 합니다.  


1) 3일마다 체중 확인하여 식사량, 간식 조절하기

2) 실내 활동량 높여주기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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